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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여자입니다 남자들이

kjs0914

2014.08.12


안녕하세요 25살여자입니다 남자들이 잘해주는거에 너무 익숙해져버렸어요 저 예쁜편도 아닌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건지 남자가 잠시도 끊이질않아요 남친하고 헤어진지 3달됐는데 그 3달동안 직접적으로 사귀자는 고백받은게 6번 입니다. 20살때이후로항상 그랬어요. 외롭단생각이들은적이없어요 어떤남자는 제가 만나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데이트코스를 짜오고 계산도 해놨는데 그게 한 50만원 들었을거고... 또 누구는 저 일하고있는데 연락을 해서는 "내가 너 집에 데려다주면 안될까?"라더니 왕복3시간거리를 운전해줬어요 진짜 운전만. 비오면 전화가 막 와요. 우산없지않느냐고데리러가도되냐고. 또 하루는...초밥먹고싶다고 얘기했더니 회랑 밥을 가져와서 제앞에서 즉석초밥만들어주기도하고. 막 도시락싸오는사람도있고. 저 10분 보겠다고 왕복4시간을 오고. 카톡도 잠시만 안보면 엄청 와있고...일일이 답장하기 힘들만큼... 저 클럽이나 나이트도 안다니고요. 다들 알게되는 경로가 특이해요 지하철타고 가는데 어떤아저씨가 저한테 옆사람이랑 잘어울린다고 번호교환하라고해서 알게된다거나 제가 이력서를 잃어버렸느ㄴ데 그걸로 연락이 된다거나... 제 고민은, 제가 이런거에 너무 익숙해서 일단 남자가 차 없으면 만나기가 싫어요 돈도 많아야되고. 저 속물같은데....너무익숙해져버렸어요ㅠㅠ 어떡하죠ㅠㅠ 여자들 눈만 높아져서 노처녀로 산다는데 제가 그런가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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