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톡
24살 여잡니다. 썸타는(?) 남자의
율률
2014.07.07
24살 여잡니다. 썸타는(?) 남자의 마음이 궁금해서요. 그린라이튼지 아닌지 알려주세요 ㅠㅠ 처음만난게 일년전인데 그때 같이 술먹고 저한테 엄청 드리댔는데 연락처나 그런건 교환을 안했어요. 심지어 저한테 자주 만나자고 그러고 계속 보고싶다고 구러고 당연히 그날 이후 연락이 끊겨서 기분이 상당히 나빴어요. 절 쉽게 생각한것같아서요. 근데 일주일 전에 먼저 패북으로 연락이 왔더라고요. 어떻게 지내냐. 언제 밥이나 먹자 해서 만났는데 그날 같이 술을 먹었어요. 엄청 많이 마셔서 필름이 끊기는 정도였어요. 정신 차려보니 우리집이고 또 정신 차려보니 이미 선을 넘어 버렸어요. 그날 관계를.... 근데 그이후로 먼저 밥먹자고 적극적으로 연락이 오고 그 남자가 밥 다 사주고. 같이 쇼핑가고. 야경보러가고. 스킨쉽은 그날이 제일 진했고 그이후엔 가볍게 손잡고 뽀뽀까지만?? 근데 자꾸 저희 집에 오고싶어하는것같아서 제가 딱잘랐죠. 우리집 오는거 싫다고하고 그날 한것도 후회된다고 그랬고요. 근데 그러더군요. 그날 후회된다니 자기도 기분이 안좋다고요 ((<--자기도 기분이 안좋다는 말이 무슨뜻이죠?)). 그냥 너네집에서 편히 데이트 하고싶었다고요. 오늘은 그냥 밖에서 영화나보자고요. 그래서 영화보고 손잡고 집앞까지 데려다주고 포옹하고 갔어요. 역시나 그남자가 영화 티켓 다 사주고요. 전 현제 마이너스라 데이트비용 하나도 못내는 상태예요. 그런데도 계속 불러내고 같이 밥먹자 그러고. 만나기 전에 항상 데이트 코스를 미리 생각해놓고 만나는거같애요. 시간도 미리 알아봐서 얘기해주고 같이 동물원도 가자고 그러고 놀이동산도 가자고 그러고. 이 남자 저한테 왜이러는걸까요? 잠깐 갖고 놀 상대가 필요해서 이러는걸까요? 아님 제가 좋아서 이러는걸까요? 잠자리랑 우리집에 자꾸 오고싶은게 마음에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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