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톡
6시간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어제 제가
지블리
2014.05.04
6시간 장거리 연애중이에요 어제 제가 믿고있던 친구한테 뒤통수맞고 힘들어서 끙끙대고 있으니 위로는 못해줄망정 이미 지나간일이라며 과거에 묶여살지 말라고 화내며 욕하는 남자친구.. 그 친구를 무시하고 넘어갈수도 있는거지만 믿었던 만큼 서운하고 화도나고 상처도 받고.. 위로 하나면 되는데..그냥 위로 한마디 해주면 안되냐고 굳이 그렇게까지 말해야겠냐고하니 남자친구는 이런 저 때문에 자기가 침울한 분위기의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합니다 저로 부터 동화되고 있대요 저는 남들과 다름없이 잘웃고 잘지내요 제가 우울해질때는 남자친구가 거짓말을 너무 자연스레하고 직장에서 받아온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는 남자친구의 모습 볼때입니다..스트레스를 푸는거까진 이해해요 욕은 좀 아니지않나요..제가 남자친구한테 잘못한것도 아니고 사소한걸로 트집 잡아가며 쌍욕을해요..정신이 없어서 앞뒤 다 짤라먹었는데... 하..눈도 팅팅붓고....카톡으로 얘기 주고받다가 제 맘은 이해하겠다며 일단 자기 얘기 좀 들어보라더니 자기 할말 쭉 적길래 지켜보면서 읽고있는데 전혀 저는 그런쪽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데 제가 자기를 무시한다느니 죄책감들게 하려한다느니...남자친구가 자기 할얘기 다 끝낸거 같길래 저도 할말이 있다고 내 얘기도 들어보라고했더니 지금 자기는 들을 준비가 안되있다고 카톡 보내두라고 자기는 자겠다고... 그 말듣고 어이없어서 벙쪄있다가 제 할말 보내기 시작햇더니 바로 카톡방 나가버리고 자는지 연락없네요....저는 풀어나가는 쪽으로 얘기하려했던건데...힘듭니다 이럴때마다..제가 우울해지는건 남자친구의 거짓말과 폭언 언행불일치시 힘든건데 남자친구는 우울해있는 제 모습이 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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